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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年5月7日 星期一

[K-Pop] 白智榮(백지영) feat. Gary(개리) - 聲音(목소리) VOICE 歌詞/翻譯

自從演唱人氣電視劇秘密花園的OST之後
再度受到歡迎成為OST女王白智榮
以廣受肯定的驚人歌唱實力再度回歸韓國樂壇
首波單曲 - 聲音 목소리 特地找來LeessangGary合作
歌曲一公佈毫無疑問地橫掃韓國各大音源網站第一名

白智榮極富渲染力的歌聲
讓她成為演唱電視劇OST的不二人選
電視劇也因為有她演唱的OST而更有人氣
秘密花園 시크릿 가든那男人 그 남자
最佳愛情 최고의 사랑我不會喝酒 아이캔't 드링크
公主的男人 공주의 남자今天也愛你 오늘도 사랑해
到最近的屋塔房王世子 옥탑방 왕세자過了一陣子 한참 지나서
都讓人只要一聽到歌就會自動浮現劇中的情節和畫面~~~

這次推出的單曲 - 聲音 목소리
不同於一般的抒情歌
帶有強烈的groove感的節奏和感性十足的旋律
搭配上悲傷的歌詞更能讓人感受到歌曲所要傳達的情緒
Gary獨一無二又充滿感情的rap風格使得歌曲整體更加提升
相信這次白智榮姐姐的專輯又會大發了吧(笑)

 (請支持正版音樂/如欲轉載歌詞請註明出處)  
목소리
聲音 (VOICE)  
白智榮 백지영 | 聲音 목소리

내 귓가에 파도소리
除了我耳邊的海浪聲
아무도 없는 것 같아 
好像什麼都聽不見一樣
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 
痛苦地獨自站著的我 
Cuz I’m so lonely

울지 말자 했잖아 
不是說不要哭了嗎
바다만 보러 왔잖아 
不是只是來看海嗎
이제는 그만 (이제는 그만) 
現在停止吧 (現在停止吧)
이제는 그만 (이제는 그만)
現在停止吧 (現在停止吧)
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
在我耳邊不會消失的那個聲音

너를 떠나 보냈는데
明明已經送你離開
자꾸 들리는 목소리 
卻還是一直聽到的聲音
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 
就算我閉上眼睛 忍住呼吸
들려 그 놈 목소리
依然聽得見的那聲音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 
讓我變得更痛苦更糟糕的那個聲音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 
我看不見 也觸摸不到
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
只好讓你的一切落入那海浪裡

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
碎裂的海浪 我的心也像它一樣地痛 
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
就算悲傷 叫做時間的東西就這樣飛逝
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
無論怎麼努力想要抓住
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
像海浪一樣的你來了又走
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
就算有一百個比你更好的人
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
不是你我就沒辦法
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 
놔주고 싶지 않아
就連心痛的離別也想抓住  不想要放手
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
就連傷口也想擁有 不想要全部都交出
왜 하필 나야
為什麼偏偏是我
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
不能永遠擁有你 就只能這樣
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
我們是與其愛寧可不好好對待彼此的壞人
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
連一天都不能好好地活著 這是怎樣
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
就算忍了又忍 就算放棄再放棄
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
再次回到我心裡的還是你
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
就算喝著酒 就算走在路上 就算一個人離開
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
像海浪一樣再次向我席捲而來的還是你啊

너를 떠나 보냈는데
明明已經送你離開
자꾸 들리는 목소리 
卻還是一直聽到的聲音
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 
就算我閉上眼睛 忍住呼吸
들려 그 놈 목소리
依然聽得見的那聲音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 
讓我變得更痛苦更糟糕的那個聲音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 
我看不見 也觸摸不到
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
只好讓你的一切落入那海浪裡
 
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
像海浪一樣的你再次來了又走
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
每天每天思念著你而活著的我
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
就算忍了又忍 就算放棄再放棄
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
只有抱住再次回到我心裡的你
난 살아가
我才能活下去
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(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)
每天每天 在你的聲音裡(聽見你的聲音 每天每天)
내가 죽을 것 같애
我好像快死了

입을 막고 서글퍼라
緊閉雙唇 心裡不是滋味
평생 울 것을 다 울어
把這輩子該哭的都哭了
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
現在才知道自己眼淚很多
나도 결국 여자야
我也終究是個女人啊
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 
讓我變得更痛苦更糟糕的那個聲音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 
我看不見 也觸摸不到
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
只好讓你的一切落入那海浪裡

3 則留言:

  1. 真的很好聽耶~~~<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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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真的!!! 完全忍不住一聽再聽啊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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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13年還有Good Doctor的只有哭泣 這首婚後復出ost歌曲 和婚前的ost 九家之書 春雨都好好聽
    記得還有搭過彭于晏電影的歌曲 以及最初認識的白智榮的這首歌- 不要忘記我 國道一號的 同樣的心 都好棒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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